나오미 선생님.. 컨템포러리 쥬얼리 디자이너. 세인마틴 연구원에 최초로 입단
아마 십년은 넘게 이곳 생활릏 하셨을거라 생각된다.
브랜드를 런칭한 학교 선배의 말을 들어보면 좋은사람이라고하던데
초창기에는 참 착하게구셨나보다.
지금은 예민한 독설가 컨셉인가.
이선생님은 눈흘기기와 독설을하면 나는 너무 무섭다.
공황발작이온다
미안하다고 쓸데없이 이말이 나온다
손이 벌벌떨리고 현기증이난다.
지금도 30분가까이 학교의자에 앉아서 진정되기를 기다리고있다.
토할꺼같다.
어지럽다.
무섭다.
지겹다.
얼른 졸업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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