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질량으로 표현하자면
헤비한 사람이있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그여자인데
그여자에게어떤 기운이느껴졌더라
암튼 누군가와 함께할때 무거운 기운이 느껴져 나도모르게
숨이막히는경우가있다.
내친구가 나한테 느끼는그것이 꼭 니혼노각트란 싱어한테
도느낀다고한다ㅡ
난 엄마랑 나오미선샹님한테 느낀다 그거.
무서운느낌이다.
2013년 10월 23일 수요일
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영국생활2
ㅋㅋ
역시
우울모드여도
맛있는걸 먹고 재밌는걸 보고 잠을 퍼자면
언제 힘들었냐는듯 회복해버린다 말이지
미역국, 치킨너겟,야채,포도,중국새우알과자,귤
맛있지않은게없다. 식욕이 돌아와서 다행이다.
3년만에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다.
역시
우울모드여도
맛있는걸 먹고 재밌는걸 보고 잠을 퍼자면
언제 힘들었냐는듯 회복해버린다 말이지
미역국, 치킨너겟,야채,포도,중국새우알과자,귤
맛있지않은게없다. 식욕이 돌아와서 다행이다.
3년만에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다.
영국생활1
나오미 선생님.. 컨템포러리 쥬얼리 디자이너. 세인마틴 연구원에 최초로 입단
아마 십년은 넘게 이곳 생활릏 하셨을거라 생각된다.
브랜드를 런칭한 학교 선배의 말을 들어보면 좋은사람이라고하던데
초창기에는 참 착하게구셨나보다.
지금은 예민한 독설가 컨셉인가.
이선생님은 눈흘기기와 독설을하면 나는 너무 무섭다.
공황발작이온다
미안하다고 쓸데없이 이말이 나온다
손이 벌벌떨리고 현기증이난다.
지금도 30분가까이 학교의자에 앉아서 진정되기를 기다리고있다.
토할꺼같다.
어지럽다.
무섭다.
지겹다.
얼른 졸업하고싶다.
아마 십년은 넘게 이곳 생활릏 하셨을거라 생각된다.
브랜드를 런칭한 학교 선배의 말을 들어보면 좋은사람이라고하던데
초창기에는 참 착하게구셨나보다.
지금은 예민한 독설가 컨셉인가.
이선생님은 눈흘기기와 독설을하면 나는 너무 무섭다.
공황발작이온다
미안하다고 쓸데없이 이말이 나온다
손이 벌벌떨리고 현기증이난다.
지금도 30분가까이 학교의자에 앉아서 진정되기를 기다리고있다.
토할꺼같다.
어지럽다.
무섭다.
지겹다.
얼른 졸업하고싶다.
2013년 10월 4일 금요일
사자춤
* 공연대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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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eong Ogwangdae(Korean mask dance) 3. Lion Dance
3.사자춤...........내용;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봉산탈춤(황해도 봉산지방)에서전해지는 탈춤의 한과장으로 하늘에서 사자가 내려와 나뿐짓을 하는 사람을 벌하는 내용의놀음판으로 굿거리 장단에 덩실덩실 춤을 추는 모습이 정말일품이라 할수 있다.
12월 1일 산라몬에 소재한 Dougherty Valley High School 에서 이 학교 Korean Club이 주최하고 San Ramon 한사모가 후원하는 고성오광대 탈춤공연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중요무형문화제 제7호 고성오광대 전수자 안대천, 최영호 선생님께서 한국에서 참석하셨으며, 한국문화원 우리사위팀들과 함께 산라몬지역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약 200여명이 같이 어울리는 멋진 공연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공연 내용은
1. 한국 문화와 탈춤에 관한 설명
2. 탈춤 배워보기
3. 중요무형문화제 제 7호 황해도 봉산탈춤
4. 영남사물놀이
5. 고성오광대 중 문둥북춤
6. 삼고무(말뚝이춤)
7. 버나놀이
8. 고성오광대 중 배기기춤
Produced by: San Ramon Hansamo Press Team
Gilbert Cha, Jake Lee, Michelle Kang © 2011 All rights reserved
2013년 10월 2일 수요일
STATEMENT
STATEMENT
3rd Year BA Hons Jewellery
WRITING A STATEMENT ABOUT YOUR WORK
Statements are professional documents. They are used to inform people about your work in different situations: exhibition information / catalogue; publicity / press releases; further study / job applications; funding applications, etc. You may need different versions for different purposes.
A statement should include what is important about the work, giving background information to the work - what may not be apparent to a viewer - and which enriches the experience of that work. Asking yourself these questions may help:
aims - how are you interpreting the subject of jewellery?
is there a specific purpose or intention?
what specific ideas are you exploring?
how are you expanding or focussing these ideas?
research/sources/influences what was your starting point?
what has prompted you to work in this way?
has anything or anybody influenced you strongly?
what are you looking at / thinking / reading about to inform the work?
how are you interpreting / combining areas of research?
materials/processes/techniques what is important about your choice?
how does it relate to the ideas?
relationship to body/ person what do your pieces do when worn?
how do they feel / move / fit etc?
do they perform a function?
resolution do the pieces have something special to convey?
how do pieces/ images constitute a body of work?
is the context of the work important or particular in some way?
where do you see the work fitting in / being shown / used etc?
anything else that you feel is important
These prompts are a guideline, they can be used in any order as appropriate
Avoid a straightforward description
Avoid a "and then" narrative
Avoid an account of technical details or problems you have encountered
Always read it out aloud to yourself or to others to check it makes sense before you finalise it.
2013년 10월 1일 화요일
Dépaysement
Dépaysement
- adjective (French)
1. The feeling that comes from not being in one’s home country — of being a foreigner, or an immigrant, of being somewhat displaced from your origin.
- adjective (French)
1. The feeling that comes from not being in one’s home country — of being a foreigner, or an immigrant, of being somewhat displaced from your origin.
Depaysemen
데페이즈망(Depaysement)은 초현실주의 미술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법으로 프랑스어로 ‘낯설음, 낯선 느낌’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사물들을 본래의 장소, 기능을 무시하고 낯선 곳에 위치시키고 조합함으로써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초현실적인 환상을 창조해내는 것을 말합니다. ‘르네 마그리트’나 ‘달리’등 초현실주의 화가들은 이러한 데페이즈망 기법을 즐겨 사용했는데요. 이를 통해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현실을 깨고 일탈의 충격을 주어 상상과 꿈의 세계로 인도하고자 하였습니다.
사물들의 예측할 수 없는 결합이 낯설지만 이를 통해 오히려 기존 사물에서 느낄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이미지를 생산하고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는 낯익은 물체들은 낯선 장소에서 새로운 결합을 통해 또 다른 생명력을 지니게 됩니다.
데페이즈망은 미술뿐이 아니라 시나 소설, 영화 등 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단 예술 분야 뿐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루하루가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가장 큰 적은 고정관념입니다. 변화의 속도에 맞춰 대응하고 그것을 넘어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것이 창의력이 아닐까요? 창의라고 하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생각, 익숙함에 길들여지지 않고 가끔은 낯설게 볼 줄 아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데페이즈망(Depaysement)
‘전치’ ‘전위법’ 등으로 번역된다.
초현실주의파에서는 어떤 물체를 본래 있던 곳에서 떼어내 엉뚱한 곳에 배치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기차가 공중에 떠있거나, 바닷가에 창틀이 있고 그 창틀 안에는 도시풍경 등이 그려져 있는 경우다.
이는 낯익은 물건을 뜻하지 않은 장소에 배치함으로써 보는 이에게 심리적인 충격을 줘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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