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본지 3분만 지나면 일주일째.
나는 일주일쨰 약을 두번밖에 손대지않았다.
결국 사단이 난듯하다.
어지럽고 휘청거리며 정신을 잃을것같다. 그럼으로써 숨은가빠지고
죽을거같다. 차라리 죽는게 편할꺼같다.
금단현상인걸까.
몸에서 아우성이다. 어서빨리 하얀약을달라고.
약을먹고 결국 분홍약에 손을대고 말았다.
반조각이지만 어쨌든 먹은건먹은거다.
아직도 마음이 진정되지 못한다. 이기분을 달래기위해 뭐라도해야할거같아
이시간이 어서빨리 지나갔음해서 나는 게임을 설치했다.
중고등학교때 많이하던 게임이다.
선생님은 일주일에 몇번이라도 뭔가에 뭘두할수있는 일이있다면 좋으거라고 하셨다.